니오(NIO) 시가총액 100조 돌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주식투자에 대한 의견

오늘은 제가 예전에 잠깐 들어갔었던 니오(NIO)의 시가총액이 100조를 돌파하여서 잠깐 소개를 해 드리려 합니다.

Nio니오 투자기록(11월 첫째주)

 

먼저 제가 이전에 올렸던 글입니다.(네이버 블로그도 같이 운영중입니다.)

현재 주가에 비해서 한참 뒤처지는 가격에 매도를 했습니다.

https://m.stock.naver.com/worldstock/index.html#/stock/NIO/total

네이버 증권

 

현재 니오의 주가는 58.92USD(1월 8일 기준)입니다.

시가총액이 101조 원이 넘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너무 갑작스럽게 오른 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표출합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끝은 아직 무궁무진하기에 주가는 더욱 상승할 거라 기대합니다.

그린 뉴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마당에

전기차 대신에 신재생에너지를 선택한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가지고 갔다면 큰 수익을 가져다주었을 겁니다.

주위에서 후회하냐 물어보면 내 포트폴리오에 맞춰서 매도한 거라 신경 안 쓴다고 말하지만,,,

사실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ㅠ.ㅠ

여러분 사실 주식은 존버가 답인 거 같아요,,,

올해 마지막주차 미국주식 매매일지

열심히 알아보고 현재 전 세계 태양광 패널 판매 1위의 중국기업인 징코솔라에너지와 브라질 최대 전력회사인 센트라이스 엘레트리카스 브라질레이라스 ADR 투자를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하였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저의 주식투자에 관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루하시다면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오늘은 투자방식에 대해서 한 가지만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이전까지는 안전자산의 비중이 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안전자산의 기준이 무엇인가? 계속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전까지 미국 주식에서 안전자산이라 하면 시가총액이 10조가 넘어야 하고 연 매출이 어는 정도 나와야 하고

등등의 방식으로 안전자산을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안전자산의 기준이 주가가 천천히 우상향 하는 걸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작년 3월에 있었던 코로나로 인한 증시 폭락을 딛고 일어서

많은 기업들이 한순간에 급격한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안전자산을 시가총액과 연 매출로만 따진다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니오(NIO)가 예전에 1~3USD를 오락가락하였을 때 여러분들은 안전자산이라 생각하였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라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안전자산의 기준이 마땅하지 않은 현재의 증시에서는

좀 더 공격적인 투자의 비중을 늘려나가고

안전자산이 될 거 같은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테슬라와 애플 같은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입니다.

저런 종목은 공격적인 투자와 방어적인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자주 수정해서 어떤 종목이 안전하고 어떤 종목이 공격적이며

내가 손해를 안 보는 방향은 어떤 쪽일까를 항상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말하고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허허

다음에 정리를 해서 한번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만은 제대로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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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차 월요일 전기유틸리티 업종 국내장 파악 (한국전력공사(한전)&한국전력공사 자회사)

12월 5주차 월요일 가스유틸리티 업종 국내장 파악